서대문소방서, 보이는 소화기ㆍ주택용 소방시설로 화재 피해 최소화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3/02/27 [10:00]
[FPN 정현희 기자] = 서대문소방서(서장 김경근)는 지난 22일 오후 서대문구 연희동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보이는 소화기와 주택용 소방시설의 사용으로 초기 진화해 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다세대주택 옥상에서 버린 담배꽁초로 인해 발생했다. 인근 주민이 보이는 소화기를 사용해 초기 소화ㆍ연소 확대 저지에 나서 화재 피해 저감에 크게 기여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초기 보이는 소화기와 주택용 소방시설의 사용으로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평소 화재를 대비해 소화기의 위치와 사용법을 숙지하고 주택용 소방시설을 적극적으로 설치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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