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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 바코드스캐너 제조업체서 불… 재산피해 26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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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윤 기자 | 기사입력 2023/03/07 [17:02]

서울 강북구 바코드스캐너 제조업체서 불… 재산피해 2610만원

김태윤 기자 | 입력 : 2023/03/07 [17:02]


[FPN 김태윤 기자] = 5일 오후 6시 41분께 서울 강북구 미아동의 한 무선 바코드스캐너 제조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내부 40㎡와 제품, 에어컨, 책상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약 261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장비 18대와 소방대원 70명이 현장에 출동해 54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은 정확한 발화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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