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 물류창고 분리수거장서 불… 담배꽁초 발화 추정
김태윤 기자 | 입력 : 2023/03/08 [10:13]
[FPN 김태윤 기자] = 7일 오후 2시 34분께 경기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양지리의 한 물류창고 야외 분리수거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분리수거장 20㎡가 그을리고 펜스와 폐지 일부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약 8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장비 40대와 소방대원 75명이 현장에 출동해 30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은 담배꽁초 부주의에 의한 발화로 추정하고 있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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