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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소방서, 붕괴우려지역에 대한 기동순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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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식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3/05/03 [17:10]

광양소방서, 붕괴우려지역에 대한 기동순찰 실시

황정식 객원기자 | 입력 : 2013/05/03 [17:10]
광양소방서(서장 나윤환) 현장대응단에서는 지난달 4월 25일부터 오는 8월 30일까지 중마동, 광영동, 금호동, 태인동 일대의 대교 및 축대, 옹벽 등 붕괴우려지역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기동순찰을 시작한다. 

광양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기동순찰은 대교, 축대 및 옹벽 등에 불법 주정차된 차량에 화재가 발생했을 때 그 화재로 인하여 대교, 축대 및 옹벽 등이 붕괴되어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음을 우려하여 실시하게 됐다.

이번 순찰에서는 주로 인근 화물차를 대상으로 하며 축대, 옹벽, 절개지, 건설공사장, 대교 등 노후건축물 인근 불법주정차로 인한 화재 및 2차 피해 안전사고를 미연해 방지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유사시 인명구조 및 출동로 소방여건을 확인하고자 한다. 

이에 따라 불법주정차로 인한 화재로 붕괴우려지역을 방문해 ▶ 지반 침하 균열 발생 상태 ▶ 노후위험 축대 및 옹벽, 대교의 배부름 및 토사함몰 여부 ▶ 배수구 기능유지 상태 ▶ 배수시설 관리 상태 등을 점검 및 확인할 방침이다.
 
황정식 객원기자 poohzot@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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