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l 즐겨찾기 l RSS l 편집 2025.10.03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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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N 김태윤 기자] = 10일 오전 2시 22분께 부산 기장군 장안읍 반룡리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발화 공장 건물 1개 동 1020㎡와 인접 공장 1개 동 244㎡, 전동킥보드 약 1500대, 정밀기계 10대 등이 소실되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53대와 소방대원 160명을 현장에 투입해 4시간 29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