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김태윤 기자] = 6일 오전 6시 37분께 부산 강서구 송정동의 한 알루미늄 도금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공장 내부 100㎡와 전기설비, 제조기계 등이 소실되고 50㎡가 그을려 소방서 추산 약 392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장비 27대와 소방대원 83명이 현장에 출동해 44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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