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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 영동고속도로 화물차 화재… 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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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윤 기자 | 기사입력 2023/05/30 [13:59]

경기 용인시 영동고속도로 화물차 화재… 인명피해 없어

김태윤 기자 | 입력 : 2023/05/30 [13:59]


[FPN 김태윤 기자] = 25일 오전 10시 7분께 영동고속도로를 주행 중이던 한 화물차량에서 불이 났다. 발화 지점은 경기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제일리다.

 

이 화재로 해당 차량과 인근 야산 20㎡가 소실되고 가드레일 일부가 그을려 소방서 추산 약 117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운전자 1명이 자력으로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장비 17대와 소방대원 40명이 현장에 출동해 1시간 24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은 차량 내 기계적 요인에 의한 발화로 추정하고 있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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