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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추석 명절 대비 화재예방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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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3/08/28 [10:30]

영광소방서, 추석 명절 대비 화재예방대책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3/08/28 [10:30]

 

[FPN 정현희 기자] = 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는 내달 22일까지 관내 전통시장, 다중이용시설 등 화재 취약시설의 화재안전조사ㆍ행정지도를 통해 화재예방대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코로나19 방역 조치 완화 이후 처음 맞는 추석으로 연휴 기간 많은 인원이 운집하는 취약시설의 화재 위험요인이 증가하면서 관계자의 자율 안전점검을 향상하고자 추진된다.

 

주요 내용은 ▲전통시장 등 취약시설 관계기관 합동 점검 ▲다중이용시설ㆍ쪽방 등 주거 취약시설 안전 지도 ▲‘안전하기 좋은 날’(매월 둘째 주 수요일) 운영 통한 관계자 자율 점검 지도 ▲공동주택 화재안전관리 강화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언론 홍보 등이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18~’22년) 전남지역의 추석 명절 기간 화재는 총 107건으로 인명피해 5명과 재산피해 약 4.1억원이 발생했다.

 

이관섭 서장은 “모두가 안전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점포주 등 관계자의 철저한 안전점검과 음식물 조리 등 화기 취급에 주의를 기울여주길 당부드린다”며 “연휴 기간 맞춤형 화재예방대책으로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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