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증평소방서(서장 한종우)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3분기 현장소방활동 안전관리 이행 실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각종 재난 상황에서 활동하는 현장대원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개인보호장비 점검 및 장비관리시스템 확인 ▲집중호우 관련 장비 및 산악구조 장비 점검 ▲재난현장 표준작전절차 숙지 ▲현장안전관리 표준지침 확인 ▲대원 안전관리 이행 실태 점검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철저한 준비만이 재난 현장에서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며 “대원들의 안전한 현장활동을 위해 사전점검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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