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달성소방서(서장 정해모)는 내달 31일까지 ‘대시민 응급처치 강화 교육ㆍ홍보 기간’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홍보 기간은 추석 연휴로 대외활동과 공휴일이 많은 9~10월에 운영해 위급 상황 시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대처 능력을 높이고 시민 모두가 구급대원이 되는 안심 사회 실현을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국공립어린이집 부모 교육과 연계한 주부 대상 응급처치 교육 ▲다양한 매체 활용한 응급처치 중요성 홍보 ▲상황별 응급처치법 및 심폐소생술 교육 ▲장애인ㆍ노인ㆍ외국인 등 대상별 맞춤형 교육 ▲119응급처치 영상 우수작 활용한 교육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대시민 응급처치 집중 홍보 기간을 통해 많은 시민이 응급처치 방법을 숙지해 위급한 상황에서 자신과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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