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대구동부소방서(서장 신기선)는 지난 21일 소방서 회의실에서 2023년 하반기 현장활동 스타대원 · 베스트 구급대원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현장활동 스타대원’은 화재 현장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대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성두진 소방위가 선정됐다. 선정 기준은 화재 현장 방수 진화활동을 실시한 모든 현장 활동 대원 전원을 대상으로 ▲화재진압 지시 이행 여부 ▲현장 활동 적극성 ▲대원 상호간 소통ㆍ협력의 적정성 등을 평가해 선발한다.
‘베스트 구급대원’은 구급 현장에서 활약을 펼친 대원에게 주는 상이다. 현승용 소방장이 차지했다. 선정 기준은 ▲구급출동 실적 ▲중증응급환자 이송 실적 ▲현장활동 적극성 등을 평가한다.
신기선 서장은 “항상 일선에서 고생하는 현장대원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현장활동 시 대원 본인의 안전을 유의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