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인천중부소방서(서장 정기수)는 지난 4일 화수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위기상황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지역사회보장 협의체 위원과 지역 내 취약계층 3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심폐소생술 관련 영상 시청 ▲마네킹 이용한 심폐소생술 실습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응급처치 등이다.
소방서는 마네킹, 자동심장충격기 등 기자재를 이용한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으로 쉽게 익힐 수 있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상규 안전문화팀장은 “응급처치 집중 홍보 기간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시민의 위기상황 대처 능력을 높여 응급 상황 발생 시 적극 대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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