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미추홀소방서(서장 정상기)는 인천서화초등학교 4학년 6반 25명 학생이 소방관들에게 감사의 응원 편지를 보냈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제23회 불조심 어린이 마당 준비하면서 ‘어느 소방관의 기도’ 영상을 보고 감동해 편지를 준비했다. 편지에는 ‘위험한 화재 현장에서 사람을 구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사랑한다’ 등의 응원ㆍ감사 메시지가 담겼다.
도화 119안전센터 소방관은 “어린이가 보낸 편지를 읽고 열심히 힘내서 활동하겠다"며 “나중에 커서 훌륭하고 좋은 일을 하는 사람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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