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영종소방서(서장 김희곤)는 16일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소방공무원의 명예를 드높인 직원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소방서는 이정기ㆍ김채현ㆍ변희민 소방교와 박진성ㆍ이명주 소방사에게 인천안전누리상 등 3개의 표창을 전달했다.  

이정기 소방교는 소방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기여한 소방공무원에게 수여되는 안전누리상을 받았다.

모범적인 친절봉사 공직자상에 기여한 공무원에게 주어지는 친절봉사 유공공무원에는 김채현 소방교가 선정됐다.

변희민 소방교와 박진성ㆍ이명주 소방사는 성실한 직무수행으로 모범이되는 직원에게 수여되는 영종나래공무원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희곤 서장은 “시민이 믿고 기댈 수 있는 소방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직원을 선발해 포상함으로써 긍지와 보람을 느끼고 직장과 소통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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