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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화재감지기술 전문 업체 ‘아이아이에스티’

“영상화재감지 시장 넓히는 교두보 역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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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기자 | 기사입력 2013/07/10 [10:11]

영상화재감지기술 전문 업체 ‘아이아이에스티’

“영상화재감지 시장 넓히는 교두보 역할 하겠다!”

최고 기자 | 입력 : 2013/07/10 [10:11]
2년간의 연구 끝에 화재감지 알고리즘과 이를 탑재한 카메라 모듈 개발에 성공한 ㈜아이아이에스티는 ‘성실ㆍ창조ㆍ도전’을 경영 덕목으로 생각하는 지능형 영상신호처리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2002년부터 축적된 기술력과 우수한 제품, 전문화된 인력들을 바탕으로 U-city, 공공기관, 문화재, 박물관, 지하철 등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으며 솔루션을 기획에서부터 설계, 시공 및 사후 관리까지 철저하게 관리하면서 고객들에게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지능형 영상감지기술을 비롯해 2Dㆍ3D변환기술, 노이즈감소 및 선명도향상기술, 이미지보간 기술 등 다양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아이아이에스티는 얼마전 열린 대구국제안전박람회에서 지능형 영상화재카메라 ‘FireWatch’를 선보이기도 했다.

현재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는 ‘FireWatch’는 기존 CCTV화면에 화재징후가 포착되면 20초 이내의 빠른 시간에 자동으로 화재상황을 경고할 수 있으며 관리자는 PC모니터 및 스마트폰을 통해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특히 카메라 자체가 화재감지 서버역할을 하면서 화재취약지역만 선별해 개별 설치할 수 있고 설치비용이 절감되는 경제성을 갖추고 있어 설치현장에서 높은 호응도를 보이고 있다.

㈜아이아이에스티 서범석 대표는 “현재까지의 지능형 영상 화재감지는 서버나 NVR, 소프트웨어의 높은 가격과 영상분석 트래픽 과부하 등이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었다”며 “당사에서 출시한 ‘FireWatch’는 이러한 단점들을 극복시킨 일체형 화재감지 카메라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임베디드화된 화재감지 카메라는 하드웨어의 형태로 동작하며 기존의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영상분석과는 속도 및 성능면에서 큰 장점을 가졌다.

 용산사무소에 생산라인 구축을 통해 제품을 생산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공장으로 확장해 K인증마크를 받아 더욱 신뢰받을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현재 FireWatch Module 내부 알고리즘에 대한 GS(Good Software)인증을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를 통해 진행중에 있다.

 서 대표는 “유럽 및 선진국에 비해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화재에 대한 인식이 아주 보수적이다”며 “이를 타파하기 위해 본사에서는 영상화재감지 기술 개발에 더욱더 매진할 것이며 영상화재감지 시장을 넓히는 교두보 역할을 함으로써 화재로부터 국민들의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최고 기자 go@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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