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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소방서장, 청소년수련시설 위험요소 사전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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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식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3/07/22 [17:43]

영암소방서장, 청소년수련시설 위험요소 사전제거

김정식 객원기자 | 입력 : 2013/07/22 [17:43]
영암소방서장(박용기)은 여름방학 및 휴가철 대비 청소년수련시설에 대한 사전예방활동으로 영암군 삼호읍 소재 영암학생의 집을 지도 방문했다.

영암학생의 집은 주로 여름방학기간 지역내 학생들이 수련회 및 극기훈련을 위해 사용되는 시설로 다수의 학생들이 일시에 숙식을 하기 때문에 화재 및 안전사고 발생시 큰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대상이다.

이번 방문에서는 여름방학기간 중 학생 방문일정 확인 및 위험요소 제거에 중점을 뒀다. 그에 따라 소방시설 작동여부를 확인했으며, 관계자에게는 수련시설 운영시 화재예방 및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그리고 소방관서에서도 학생방문일정에 맞추어 예찰활동을 강화할것이며 응급상황 발생시 즉각적으로 대응하겠다고 약속했다.

영암소방서장은 “최근 태안에서 발생한 사설 해병대캠프는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은데서부터 참사가 발생했다. 안전은 기본을 지키는 것에서 시작되며, 지역내 물놀이 및 청소년 수련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 안전관리에 빈틈이 없게 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식 객원기자 ekfkddl2080@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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