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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시장 내 정육점 자재 창고 화재… 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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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윤 기자 | 기사입력 2024/02/23 [19:25]

울산 남구 시장 내 정육점 자재 창고 화재… 인명피해 없어

김태윤 기자 | 입력 : 2024/02/23 [19:25]


[FPN 김태윤 기자] = 23일 오후 12시 20분께 울산 남구 신정시장의 한 정육점 자재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창고 26.4㎡가 전소되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화재가 발생한 건물엔 약 50개의 점포가 영업 중이었지만 다행히 불길이 확산하진 않았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12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은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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