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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소방서, 지리산 다리부상 등산객 안전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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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두환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3/09/04 [11:56]

산청소방서, 지리산 다리부상 등산객 안전구조

박두환 객원기자 | 입력 : 2013/09/04 [11:56]
▲ 다리부상 등산객 안전구조     © 산청소방서

산청소방서(서장 이수영) 산악구조대는 지난 3일 16시 52분경 다리부상으로 인해 자력하산이 불가한 요구자 1명을 안전 구조했다고 밝혔다.

이날 요구조자 하모씨(남, 80세)는 천왕봉 등산 후 중산리방향으로 하산 중 칼바위 부근에서 넘어져 다리부상으로 자력하산 할 수 없자 119에 신고했다.

이에 산악구조대원들이 신속히 등반을 시작하여 17시 25분경 05-02지점에서 신고자를 발견, 붕대 등을 이용한 응급처치를 실시하고 부축하여 산청분소까지 안전하게 하산 완료했다.

산청소방서 관계자는 신속한 산악사고 인명구조를 위해 순찰차 등 소방차량 1대, 소방공무원 2명이 동원됐다고 밝혔다.

박두환 객원기자 pdooh@korea.kr


경상남도 산청소방서 예방대응과
홍보담당자 소방사 박두환(☏055-970-9235 / pdooh@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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