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는 지난 5일 ‘2024년 전라남도 도민체전’을 대비해 보건소 직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소방서는 도민체전 기간 중 발생 가능한 응급상황 사례별 대처법과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내용을 교육했다.

또 ‘스스로를 지키고, 이웃을 돕고, 정부의 역할을 다한다’는 내용으로 ‘함께 실천하는 안전문화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내용의 패러다임 확산을 위해 관련 교육도 진행함으로써 군민이 재난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키는 능력을 강조했다.

이관섭 서장은 “’24년 전라남도 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화재를 예방하고 선수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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