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l 즐겨찾기 l RSS l 편집 2025.09.02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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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N 김태윤 기자] = 5일 오전 0시 43분께 경남 밀양시 하남읍의 한 알루미늄 주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알루미늄 폐기물 10t과 창고 건물 160㎡, 인접 공장 건물 일부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약 7억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7명이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나오지 않았다. 소방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179명의 인원과 차량 30대를 투입해 4시간 40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