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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 양계장 사무실서 불… 30대 여성 연기 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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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윤 기자 | 기사입력 2024/07/16 [15:24]

경기 안성시 양계장 사무실서 불… 30대 여성 연기 흡입

김태윤 기자 | 입력 : 2024/07/16 [15:24]


[FPN 김태윤 기자] = 15일 오전 8시 55분께 경기 안성시 삼죽면 내장리의 한 양계장 내 사무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옥상에서 구조를 기다리던 30대 여성 1명이 연기를 흡입했다. 또 건물 200㎡와 차량 2대가 소실되는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대원 61명이 차량 22대와 함께 현장에 출동해 1시간 54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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