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김태윤 기자] = 27일 오전 12시 15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의 한 19층짜리 아파트 1층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발화 세대에 있던 66세 여성이 전신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장비 16대와 함께 출동한 소방대원 48명이 신고 약 20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발화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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