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최명서 영월군수와 이명신 한국소방마이스터고등학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영월군 제공

[FPN 최누리 기자] = 영월군(군수 최명서)과 한국소방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이명신)가 드론 인재 양성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영월군과 한국소방마이스터고등학교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양 기관은 드론 산업 인재 육성을 위한 활동과 자격 취득 지원사업 등에 대해 협력하고 영월군 드론 산업 육성에 필요한 자문과 행정적ㆍ기술적 협력에 노력하기로 했다.

최명서 군수는 “드론 기술과 소방산업의 융합을 적극 시도하면 인재 양성과 산업 성장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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