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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소방서, 추락사고 구조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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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은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3/11/15 [16:41]

칠곡소방서, 추락사고 구조활동

성지은 객원기자 | 입력 : 2013/11/15 [16:41]

칠곡소방서(서장 김규수)는  지난 14일 오후 19시 29분경 칠곡군 왜관읍 매원리 다리에서 사람이 추락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해 보니 매원리 마을앞 다리에서 신모씨(여,59세)가 발을 헛디뎌 4m 아래로 떨어져 심한 통증을 호소하며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구조구급센터 구조대원은 부상자 상태를 신속히 파악하여 바스켓, 로프, 구조차 크레인을 이용하여 구조했고 금산119구급차량은 환자를 인계 후 혜원성모병원으로 이송했으며, 구조된 신모씨는 우측다리와 허리에 심한 통증을 호소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다.
 
칠곡소방서 관계자는 "동절기에는 해가 지는 시간이 이르고 빙판사고의 위험도 많기 때문에 가급적 시골어르신들의 야간 출입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성지은 객원기자 ji9610@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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