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천대 추가 마련, 무료설치...
위급할 때 119구급대를 부를 수 있는 목걸이형 119자동신고시스템보급대상이 장애인 들에게 확대된다. 서울시는 올해 119자동신고기 세트 3000여대를 추가로 마련, 홀로 사는 노인뿐만 아니 라 장애인들에게까지 보급키로 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자동신고기는 목걸이에 부착된 발신기 버튼을 누르면 가정 전화기에 연결된 무선 단말 기를 통해 서울시 종합방재센터 상황실에 비상상황과 신고자의 신원이 전달돼 병원이 송 등 응급조치를 받을 수 있게 된다. 현재 서울시내에는 4225대의 자동신고기가 보급돼 있으며 지난 한해 3195명의 노인이 병원으로 이송됐다.설치비는 무료다.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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