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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소방서, 수난사고 인명검색 활동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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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영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3/11/28 [11:37]

칠곡소방서, 수난사고 인명검색 활동중

최진영 객원기자 | 입력 : 2013/11/28 [11:37]
칠곡소방서(서장 김규수)는 지난 20일 오전10시 34분경 칠곡군 약목면 관호리 칠곡보에서 사람이 빠졌다는 신고를 받고 현재까지 수색중인 상태다.
 
인근 CCTV를 확인한 결과 A씨가 공도교에서 칠곡보 물막이 방면으로 걸어내려가는 장면은 촬영됐지만 물속으로 뛰어드는 장면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현재 낙하지점을 중점으로 수색을 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발견치 못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유가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9일 A(31·칠곡군 왜관읍)씨는 여자친구가 만나주지 않자 "칠곡보에서 뛰어 내리겠다"고 통화한 뒤 현재까지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 경찰은 119구조대와 함께 수쿠버 장비 및 구조보트를 동원, 칠곡보 하류까지 수색 범위를 넓혔다.
 
칠곡소방서는 매일 119 구조대원 10여 명과 함께 물속과 인근을 수색하고 있으며 경찰은 CCTV에 물속으로 뛰어드는 장면이 없는 만큼 단순가출 가능성도 열어 두고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최진영 객원기자 patriotchoi@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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