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민 소방안전 의식 고취 노력 절실....
소방관련 단체들이 국민의 안전을 위하여 무엇을 하였는가? 라는 의문이 강하게 대두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와같은 사실은 새해가 시작되면서 소방관련 단체들이 총회를 개최하고 있고, 이러 한 총회들에서 배포되고 있는 유인물에 의해 각종 활동 기록들이 나타나 있는 사실들 에 의해서 밝혀지고 있는 것이다. 소방관련 단테들의 설립 목적에는 하나같이 단체의 역할에 대하여 대 국민 홍부를 통 한 소방안전 의식의 고취를 표방하고 있다. 그러나 정작 이들의 활동 내역을 보면 이 익집단으로써의 활동으로 관련 정부당국과의 접촉 및 활동 위주이고, 고작해야 관련 세미나 정도 개최하는 것으로 한해를 보내고 있는 실정임을 확인할 수 있다. 소방안전 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대 국민 홍보활동은 찾아보기 힘들다. 물론 매년 사업 계획에는 마련되어 있으나, 활동은 거의 전무한 상태이며, 홍보예산 또한 마련하고는 있으나, 다른 예산에 비하면 인쇄비용도 안될 뿐 아니라, 그나마도 예산의 지출을 줄인다는 명분의 대상우선순위로 올라 거의 집행이 되지않고 있는 것 을 확인할 수 있었다. 물론 단체를 운영하는데는 많은 예산을 필요로 하는 것은 당연하겠지만 국민들이 외 면 내지는 존재조차 모르는 단체로 존재하기보다는 국민의 신뢰를 받는 조직이라면 지 금의 위치보다는 발전된 단체로 거듭날 수 있지 않느냐는 비젼을 제시하는 목소리도 있다.소방안전의식의 대 국민 홍보의 명분은 어디로 실종되었는가? 소방관련 단체들 에 대한 개탄의 지적이 일고 있는 현실을 직시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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