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지난해 취임한 (사)대한방화문협회장 박영생입니다.
먼저 애독자 여러분, 그리고 소방ㆍ방재 업계, 관련 기관 단체 분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침체한 경기와 고물가 등 다사다난했던 지난해 겪어 내시느라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경제는 어두울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러나 중소기업계가 선정한 사자성어인 ‘인내외양(忍耐外揚)’의 뜻처럼 인내심을 갖고 대내외 복합 경제위기로 겪는 어려움을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사)대한방화문협회는 4년째 시행되고 있는 품질인정제도에 방화문 산업계가 잘 안착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주택용 방화문 관리가 안 돼 끊임없이 발생하는 인재를 막아보고자 방화문 내구연한 법령 개정을 요청했고 곧 반영될 예정입니다. 이번 개정으로 인명과 재산 피해를 막는 더 안전한 대한민국이 되길 바랍니다.
소방방재신문 관계자 여러분!
항상 다양하고 정확한 뉴스로 문제점과 방향을 짚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더 신속하고 유익한 정보로 우리나라의 안전 나침반이 돼주시길 바랍니다.
2025년 애독자와 종사자 여러분들의 건승을 기원하며 각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풍성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영생 대한방화문협회장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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