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거제소방서, 소방안전특구서 관계기관 합동 예방순찰

광고
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1/22 [16:30]

거제소방서, 소방안전특구서 관계기관 합동 예방순찰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1/22 [16:30]

 

[FPN 정재우 기자] = 거제소방서(서장 전수진)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21일 외국인 밀집 지역인 소방안전특구에서 관계기관 합동 예방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순찰은 외국인 노동자들의 소방안전 의식을 높이고 화재 발생 시 안전한 대피를 위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소방서는 다국어로 제작된 화재 예방 전단지를 배부하며 외국인 주민들에게 화재 발생 시 대처 방법과 비상구 확보 등 안전수칙을 홍보했다.

 

또 ‘안전을 밝히는 빔 라이트’를 활용해 다국어 119신고 서비스를 적극 홍보하며 외국인들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현재 소방서는 ‘안전을 밝히는 빔 라이트’를 활용해 기초소방시설, 비상구 등과 관련된 안전수칙을 시각적으로 전달하며 외국인들이 쉽게 이해하고 따를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빔 라이트는 어두운 곳에서도 안전수칙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설치됐다. 현재 관내 주요 다중이용시설과 외국인 밀집 지역에서 작동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모든 주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화재 예방을 위한 교육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광고
INTERVIEW
[INTERVIEW] 소방관 옷 벗고 정치인 길 걷는 윤성근 경기도의원
1/4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