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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서부소방서, 정월대보름 대비 특별경계근무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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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2/11 [10:30]

청주서부소방서, 정월대보름 대비 특별경계근무 돌입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2/11 [10:30]

 

[FPN 정재우 기자] = 청주서부소방서(서장 신정식)는 정월대보름 대비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사흘간 시행되는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풍등 날리기, 쥐불놀이 등 행사장과 산림ㆍ전통시장 등의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유사시 즉각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근무 기간은 11일 오후 6시부터 오는 13일 오전 9시까지다.

 

중점 추진 사항은 ▲관서장 중심 현장 대응 및 초기 대응체계 강화 ▲화재취약지역 안전점검 및 위험요인 사전 제거 ▲관계기관 협조체계 강화 및 비상연락망 상시 유지 ▲위험지역 순찰 등이다.

 

신정식 서장은 “특별경계근무 기간 내 소방력을 100% 가동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이 안전한 정월대보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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