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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미리알리오 '명예119요원' 활동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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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진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3/12/23 [15:45]

구미소방서, 미리알리오 '명예119요원' 활동 활발

정연진 객원기자 | 입력 : 2013/12/23 [15:45]
경상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의 미리 알리오 '명예119요원'들이 각종 사고 발생 시 적극적인 초동조치로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소방서에 따르면 11월 말 기준으로 총 27건의 사고(화재·구조·구급 13건, 기타 민원14)를 119에 신고하는 등 안전지킴이로서 역할을 수행했다.

특히, 12월 중에는 미리알리오 추진과 관련해 제도의 활성화와 명예119요원들의 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재난현장 119신고와 초동대처 등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기여한 명예119요원을 선발해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에 선정된 요원은 모범운전자회 구미지회 김현태씨로 지난 4월~11월 중 재난정보 119신고 건수가 가장 많고 재난현장에서 초동조치로 대응활동에 특별한 공적이 있어 선정됐다.

김씨는 지난 9월 6차선 도로변 횡단보도 3차선 부근에 사람이 누워 있는 것을 발견하고 119신고 및 적절한 초동조치로 혹시 모를 인명피해 방지에 힘쓰는 등 남다른 신고정신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리알리오 명예119요원들이 지역사회 재난예방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부탁하며 "겨울철에는 사소한 부주의도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시민들의 화재예방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정연진 객원기자 yeonjin0810@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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