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최누리 기자] = 인텔리빅스(대표 최은수, 장정훈)는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와 국방산업 발전 교류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인텔리빅스와 건양대는 협약을 통해 ▲AI 기반 영상 분석 및 보안기술 관련 산ㆍ학 공동연구 및 사업화 협력 ▲재학생 대상 AI 영상 분석, 스마트 보안, 데이터 처리 등 현장 직무 교육 및 실습 협력 ▲AI 기술 기반 비R&D 사업화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상호 지원 ▲보안 및 방위산업 분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 및 채용 협력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인텔리빅스는 독자 개발한 비전 AI 기술을 바탕으로 200개 이상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민간 기업 등에 안전 관련 AI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VMS와 영상 분석, 통합 관제, 선별 관제를 하나로 통합한 차세대 영상 관제 시스템 AMS를 자체 개발했다.
건양대학교는 논산 창의융합캠퍼스를 중심으로 국방산업 특화 교육ㆍ산학협력과 국방 협력 플랫폼 구축을 추진해 지난해 글로컬대학30에 선정됐다.
최은수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건양대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국방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기술 교류를 적극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국방 AI 기술의 연구와 실용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임수 건양대 글로컬대학사업추진단장은 “본 협약을 계기로 건양대는 활발한 교류 협력으로 국방 분야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국방산업을 발전시키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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