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협 ‘불 끄는 앞치마’, 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수상난연 소재 앞치마로 주방 화재 초기 대응 도와 소비자 호평
[FPN 최누리 기자] = 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강영구)는 한국광고주협회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공동 주최하는 ‘2025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디지털브랜디드 부문)’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불 끄는 앞치마’ 캠페인이 소비자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화재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아이디어로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불 끄는 앞치마’는 주방에서 흔히 사용하는 앞치마를 난연 소재로 제작해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에 활용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캠페인 영상에는 일상 공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방 화재 상황을 연출하고 ‘불 끄는 앞치마’를 활용해 신속하게 불씨를 진압하는 모습이 담겼다.
화보협 관계자는 “이번 광고상은 소비자가 직접 심사하는 광고제로 ‘불 끄는 앞치마’ 캠페인이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안전 솔루션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안전 문화 캠페인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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