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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소방서, 다세대주택 화재 안전조치… 거주자는 소화기로 진화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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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3/21 [17:50]

종로소방서, 다세대주택 화재 안전조치… 거주자는 소화기로 진화 시도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3/21 [17:50]

 

 

[FPN 정재우 기자] = 종로소방서(서장 김명호)는 지난 20일 창신동 소재 다세대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거주자가 소화기로 진화를 시도했으며 소방대가 완진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5분께 해당 주택 옥상에서 불이 났다. 부주의하게 처리된 담뱃불이 목재 등 폐자재에 착화된 상황이었다.

 

사고를 인지한 거주자는 주택용 소화기를 가져와 초기 진화를 시도했다. 불은 그 직후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최종 진압됐다.

 

 

김명호 서장은 “초기에 진압하지 않았다면 큰 인적ㆍ물적 손실이 발생할 수 있었던 화재였다”며 “평소에 소화기의 위치를 확인하고 소화기 사용법 등을 숙지한다면 나와 내 가족의 안전을 지키는 지름길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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