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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소방서, 정월대보름 특별경계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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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6/02/27 [16:30]

종로소방서, 정월대보름 특별경계근무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6/02/27 [16:30]

 

[FPN 정재우 기자] = 종로소방서(서장 장만석)는 ‘2026년 정월대보름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오는 3월 2일 오후 6시부터 3월 4일 오전 9시까지 3일간 운영된다. 소방서 전 부서가 24시간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한 가운데 소방력을 신속히 투입할 수 있도록 출동 대비태세를 강화한다.

 

먼저 관서장 중심의 현장지휘와 상황관리 체계를 강화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이 가능하도록 대비하는 한편 화재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선제적인 예방활동을 집중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특히 종로구 내 전통시장과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전기ㆍ가스 등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 제거한다.

 

또한 건조한 날씨 속 산불 발생 가능성에 대비해 인왕산과 북악산 일대 등 도심형 산림화재 위험지역을 중심으로 소방차량을 활용한 기동순찰과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 달집태우기나 불놀이 등 화기 사용이 예상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안전관리 지도와 화재 예방 홍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의용소방대와 협력해 야간 순찰을 확대 운영하고 지역 주민과 관계인을 대상으로 소화기 사용법과 초기 대응요령을 안내하는 등 생활 밀착형 화재 예방활동을 추진한다. 비상소화장치와 주요 소방시설에 대한 점검도 함께 진행한다.

 

장만석 서장은 “정월대보름은 전통 행사와 건조한 기상 여건이 겹치면서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라며 “예방 중심의 현장 활동과 철저한 대응태세를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정월대보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종로소방서, 정월대보름, 특별경계근무, 비상소화장치, 소화기, 관련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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