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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소방서, 설 명절 대비 특별경계근무 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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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1/21 [17:55]

종로소방서, 설 명절 대비 특별경계근무 대책 추진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1/21 [17:55]

 

[FPN 정재우 기자] = 종로소방서(서장 김명호)는 설 명절 대비 화재예방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근무는 소외된 이웃과 동행하고 시민들이 안전한 설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화재 등 재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자 추진된다.

 

근무 기간은 오는 14일 오후 6시부터 내달 3일 오전 9시까지다.

 

이 기간 소방서는 소방공무원 299명과 의용소방대원 173명을 투입해 ▲다중이용시설 화재안전조사 ▲피난약자시설 안내문 발송 ▲주택화재 안전 봉사단 운영 등을 시행한다.

 

김명호 서장은 “재난은 발생 후 수습하는 것보단 사전에 예방해 인명ㆍ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주력해야 한다”며 “설 명절 기간 동안 구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전 직원은 설 연휴가 끝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고 재난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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