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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소방서, 차량 전복 사고 신속 대응… 2명 구조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6/04/17 [17:12]
[FPN 정재우 기자] = 종로소방서(서장 장만석)는 17일 차량 전복 사고가 발생해 시민 2명을 구조하고 현장을 수습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4분께 혜화문 앞(혜화동)에서 차량이 전복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주행 중이던 차량 한 대가 인도로 넘어져 전복됐고 차내 운전자와 보행자 각 1명이 부상을 당한 상황이었다.
현장에는 소방대원 40명이 펌프차, 구조차, 구급차 등 장비 12대와 함께 출동했다. 대원들은 현장 안전조치와 함께 부상자 상태를 확인하고 응급처치한 뒤 2차 사고 방지조치를 취했다. 이후 현장을 경찰에 인계했다.
다행히 차량 화재 징후나 추가 구조가 필요한 상황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를 당한 운전자와 보행자는 외상이 육안으로 확인되지는 않았으나 통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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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상자들에 대한 응급처치 후 병원 이송 © 종로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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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 현장 주변에 파이어라인을 설치해 2차 사고를 예방하는 소방대 © 종로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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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만석 서장은 “차량 전복 사고는 2차 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큰 만큼 초기 현장 안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운전자들은 안전운전과 보행자 보호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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