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종로소방서(서장 장만석)는 지난 23일 소방서 3층 다목적교육장에서 ‘제9차 직무능력 역량강화를 위한 기술ㆍ지식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장만석 서장 등 총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화재 대응 핵심 설비인 제연설비의 화재안전기준과 소방시설법 관련 법령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검토가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실제 화재 사례를 바탕으로 제연설비 작동 원리와 활용 방안을 분석했다. 특히 초기 대응뿐 아니라 화재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는 예방 기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법령 이해를 통한 선제적 안전관리와 점검 단계에서의 위험요인 제거가 대형 화재 예방의 핵심 요소라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 외에도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과의 법령 적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충돌 사례를 공유했다. 현장 적용 시 혼선 방지 방안과 사전 예방 중심의 제도 개선 방향에 대해서도 집중 논의했다.
장만석 서장은 “재난 대응은 사후 조치보다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교육과 토론을 통해 예방 중심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시민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