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봉기 의원이 추경 예산 심의를 통하여 소방관련 예산(지하철포함) 800억원을 확보했
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가 국정 최우선 과제라는 평소의 정책 소신이 결국 대규모의
안전관련 예산 확보로 결실을 맺은 것이다.
지난 7월 15일 국회는 진통 끝에 제출 규모에 총 3,000억을 증액시킨 4조 4,775억원
의 추경예산안을 확정한 바 있다.
평소 소방방재청 설립의 중요성과 당위성 그리고 시급성을 강조하여 온 민봉기의원(한
나라당 인천 남구갑)은 이번 추경안 심의를 위한 예결위 활동(7.7~15)을 통하여 수도
권국철 소방, 안전시설 개량 예산 증액 102억원, 지하철화재 대비 내장재 교체 예산
증액 100억원, 지하철특별재난지원 200억원, 119 구조구급대 장비 확충 200억원(지방
비 포함시 400억원) 등 모두 약 800억원의 안전분야 예산을 확보, 명실공히 안전전도
사라는 닉네임에 걸맞는 의정 능력을 발휘한 것이다.
특히 정부가 당초 제출한 추경안에는 내구연한 5년 미만인 전동차에 대한 화재대비 내
장재 교체 예산이 전혀 없는 점을 지적하면서, 내구연한이 짧은 전동차일수록 각종 사
고 가능성이 높다는 점 등을 중점 강조하여 결국 수도권 국철에 대한 소방, 안전시설
개량 예산 102억을 증액하고, 지하철내장재 교체 100억원 증액의 소중한 성과도 이루
어 내었다.
이와 함께 정부측 추경안에는 언급되어 있지 않은 119구조구급 장비확충 예산의 긴급
확보 필요성을 강조, 소방당국이 지하철 화재 등에 대비한 배연차 등 특수소방대응 장
비 2만 여점을 구비할 수 있는 재원 400억원(국비 200억원+지방비 200억원)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국회 주변에서 역시 민봉기!라는 찬사와 감탄을 나오게 하기도
하였다.
한편 함께, <자특회계>중 무인단속기 등의 과다구입 구입 계획의 불요 불급성을 거론
하여 동 <자특회계> 2,120억원의 재원을 <재특회계>에 융자시켜, 지방채 인수 등 지
방 soc지원에 중점 활용토록 하는 기반도 조성하였다.
민봉기의원은 앞으로 더욱 활발한 예산심의 등 의정 활동을 통하여 국민의 안전을 확
보하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설 것임을 재 다짐하였다.
한편, 행정자치부 소방국은 배연차, 궤도용소방차, 열화상카메라, 공기충전기트레라
형 등 총 11개 품목 27,360개(&#49489;) 총 51,459,390천원의 소방장비보강 예비비를 지원요
청 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119플러스 웹진

소방전문 매거진 119플러스 웹진 과월호 보기

www.fpn119.co.kr/pdf/pdf-fpn119.html

네이버 스토어 구독 신청하기

국내 유일 소방전문 매거진 119플러스를 가장 빨리 만나는 방법!

smartstore.naver.com/fpn119

소방용품 정보를 한 눈에! '소방 디렉토리'

소방용품 품목별 제조, 공급 업체 정보를 알 수 있는 FPN의 온라인 디렉토리

www.fpn119.co.kr/town.html?html=town_list.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