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소방서에는 2006년부터 전직원이 사랑의 헌혈을 년 2~3회(동절기, 하절기 등) 실시하고 있으며 불우한 이웃이나 가족이 수술 중 혈액이 필요할 경우 모아진 증서를 통하여 수술시 혈액 공급을 받을 수 있게 지원 운영되고 있다. 현재 494매의 헌혈 증서가 기부되어 있으며 지금까지 5명이 50매를 이용했다. 이번 헌혈자 40명은 헌혈 증서를 동부소방서에 기증하여 수혈이 필요한 불우한 이웃이나 가족이 이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며 공직자로서 자기희생과 봉사의 119정신을 적극 실천하는 등 사회적 모범을 보이고 있다. 김선배 동부소방서장은 혈액 공급 부족기에 적극적인 헌혈 실시로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많은 시민 및 직원들이 참여하여 줄 것을 당부했으며, 1월 20일 한차례 더 헌혈을 실시할 계획이다. 강성태 객원기자 res9058@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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