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27일 오전 11시 47분께 부산 사하구 장림동의 한 건축용품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은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 인원 87명과 장비 26대를 투입했다. 불은 2시간 40분여 만인 오후 2시 29분 완전히 꺼졌다.
이 화재로 공장 100㎡가량과 호이스터, 용접기, 집기ㆍ비품류 등이 소실돼 약 32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나왔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서는 공장 외벽에 적치된 쓰레기에서 최초 발화한 것으로 추정 중이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