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30일 오전 0시 2분께 인천 부평구 부평동의 한 노래방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대원 40명이 장비 16대와 함께 출동해 20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이 화재로 노래방 1개 방 벽면 2㎡가 그을리고 모니터 등 전자제품 일부가 소실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은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로 추정 중이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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