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37주년 축사] 윤해권 한국안전인증원 이사장“국민 안전을 지키는 동반자로 더욱 성장하길”
안녕하십니까. 한국안전인증원 이사장 윤해권입니다. 소방방재신문의 창간 3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37년간 소방방재신문은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소방ㆍ방재 분야의 소중한 소식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며 안전문화 확산에 큰 역할을 해왔습니다.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정책 발전에 이바지하며 소방 관계자와 국민 모두에게 신뢰받는 언론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올해 상반기에도 크고 작은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경각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시기일수록 소방방재신문이 보여주신 신속하고 책임있는 보도는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나침반이 돼주고 있습니다. 최기환 발행인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에 깊은 감사와 존경을 전합니다.
한국안전인증원은 지난 24년간 다양한 안전 관련 업무를 수행하며 축적해온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안전관리 체계의 실효성을 높이고 위험 요소를 줄이는 데 노력해왔습니다. 앞으로도 안전한 사회 기반 조성에 지속해서 힘을 보태겠습니다.
소방방재신문도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동반자로서 더욱 발전하고 성장하시길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창간 37주년을 축하드리며 임직원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윤해권 한국안전인증원 이사장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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