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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소방서, 리튬이온 배터리 안전 사용 홍보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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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9/04 [13:00]

평창소방서, 리튬이온 배터리 안전 사용 홍보 강화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9/04 [13:00]

 

[FPN 정재우 기자] = 평창소방서(서장 김근태)는 스마트폰, 전동킥보드, 전기자전거 등 생활 속에서 사용이 증가하고 있는 리튬이온 배터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홍보 활동을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리튬이온 배터리는 에너지를 다량 저장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파손ㆍ과충전ㆍ고온 등 환경에 노출될 경우 화재나 폭발을 초래할 수 있다. 실제 최근 전국적으로 배터리 관련 화재가 증가하면서 생활 안전에 큰 위협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안전한 배터리 사용을 위해서는 ▲국가 인증 제품 구매 ▲제품에 맞는 정품 충전기 사용 ▲충전 완료 후 전원 코드 뽑기 ▲이상 징후(냄새, 소리, 열, 연기 등) 발생 시 즉시 사용 중지 ▲배터리를 임의 분해하거나 충격에 노출하지 않기 등의 생활 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또한 배터리 폐기 시에는 반드시 배터리 전용 수거함에 버려야 한다.

 

 

김근태 서장은 “리튬이온 배터리는 생활 곳곳에 활용되는 만큼 올바른 사용법과 안전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군민들께서는 작은 습관이 큰 화재를 막을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갖고 배터리 안전 사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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