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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소방서, 비상구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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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구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4/02/20 [17:30]

영암소방서, 비상구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김형구 객원기자 | 입력 : 2014/02/20 [17:30]
▲ 비상구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 영암소방서

영암소방서(서장 박용기)는 2월 20일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 등 28명이 참여한 가운데 삼호읍 종합버스터비널 일대에서 시민과 영업주를 대상으로 ‘생명의 문 비상구 안전점검 날’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가두 캠페인과 함께 대상처를 직접 방문, ‘비상구 확인 안전스티커 및 포스터’를 부착하고, 장애물 방치와 폐쇄행위 등에 대한 계도와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영암소방서장은 “지난 2012년 5월 발생한 부산시 노래주점 화재는 비상구의 역할이 미흡, 대피가 불가능해 14명의 사상자(사망 9명, 부상 5명)가 났다”며 “영암군에서는 비상구 문제로 인한 인명피해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형구 객원기자 kelodian@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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