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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소방서, 간판 화재 안전조치… 관계자는 소화기로 진화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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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9/16 [16:00]

인천서부소방서, 간판 화재 안전조치… 관계자는 소화기로 진화 시도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9/16 [16:00]

 

[FPN 정재우 기자] = 인천서부소방서(서장 박청순)는 지난 11일 석남동 소재 음식점 간판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관계자가 소화기로 진화를 시도했으며 소방대가 완진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26분께 길을 지나던 한 시민이 음식점 간판에서 불꽃과 연기를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관계인은 화재 사실을 전해듣고 비치된 소화기를 사용해 자체 진화를 시도했다.

 

이후 출동한 소방대가 불을 모두 끄고 안전조치했다.

 

소방서는 건물 옥상에 배열한 전선 뭉치에서 발화돼 간판으로 연소 확대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발화 원인을 조사 중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초기 신속한 소화기 사용은 대형 화재로의 확산을 막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며 “소화기를 반드시 비치하고 평소 사용법을 숙지해 유사시 누구나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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