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방서(서장 백종열)는 지난 24일 찾아가는 현장 행정의 일환으로 상주효도마을노인복지센터 교육관에서 종사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리알리오' 명예119요원 위촉식과 119신고요령, 미리알리오 활동사항, 소소심 교육을 실시했다. 위촉된 명예119요원들은 화재 등 각종 사고신고와 특히 응급환자가 발생했을 경우, 신속하게 119로 신고해 정확한 위치와 환자상태를 알리고 구급대원이 도착하기 전까지 응급처치 등을 통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 등 지역 안전지킴이의 역할을 수행한다. 한편 지난해 명예119요원으로 위촉된 상주우체국 집배원과 모범운전자회원 108명은 지역안전지킴이로서 화재 등 각종 지역사회 재난예방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경희 객원기자 xix119@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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