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수원소방서(서장 조창래)는 28일 관계기관 합동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불조심 강조의 달’ 캠페인과 연계해 화재 현장 골든타임 확보와 시민들의 긴급차량 양보 운전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됐다.
훈련에는 소방서와 수원장안경찰서, 수원도시공사 등 관계기관이 참여했다. 차량은 소방차와 경찰차 등 총 10대가 동원됐다.
훈련은 파장119안전센터를 출발해 이목사거리, 효자문사거리, 밤밭지하차도, 밤꽃마을지하차도를 거쳐 다시 파장119안전센터로 복귀하는 약 5.5㎞ 구간에서 진행됐다. 각 차량은 사이렌과 경광등을 작동한 가운데 실제 출동 상황을 가정한 퍼레이드 형식으로 주행했다.
소방서는 시민들에게 ‘소방차 길 터주기는 양보가 아닌 생명을 지키는 의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불법 주ㆍ정차 금지와 긴급차량 우선 통행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조창래 서장은 “소방차 길 터주기는 재난 발생 시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약속”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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