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산청소방서 예방대응과
홍보담당자 소방사 박두환(☏055-970-9235 / pdooh@korea.kr)
산청소방서(서장 이수영)는 이달부터 5월 31일까지 봄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남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봄철 3,992건의 화재가 발생하여 사망자는 23명 재산피해는 30,667백만원이었고, 이에 따라 해빙기 및 건조하고 강풍이 많은 계절적 특성에 따른 중점안전관리 대상의 재난사고 감소의 선제적 예방활동을 위하여 본 대책을 추진하게 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교육연구ㆍ청소년시설 및 터널, 문화재 등 총74개소를 대상으로 군민이 직접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선제적 예방과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을 위하여 소방시설 전원차단 행위 중점 단속과 불법 증축ㆍ용도 변경 및 전기ㆍ가스시설의 안전사용 여부, 관계인에 대한 자체점검 실시와 소소심 익히기 홍보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봄철 '산불조심기간'동안 논ㆍ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행위 차단과 입산통제 구역의 등산 및 인화성물질 소지금지 등 산불예방ㆍ홍보활동 전개를 통한 산불대비 대응태세를 구축한다고 했다. 산청소방서 관계자는 "건조한 봄철기간 화재위험요인 사전제거 등 본 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여, 화재예방과 인명피해 저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두환 객원기자 pdooh@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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