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산청소방서 예방대응과
홍보담당자 소방사 박두환(☏055-970-9235 / pdooh@korea.kr)
산청소방서(서장 이수영)는 28일 오후 산청군 오부면 오전마을을 제7호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지정했다.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 지역 주민의 자율안전문화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을이장인 이환호씨를 '명예소방관'으로 위촉하고,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보급했다. 또한, 오부보건지소와 산청양수발전소와 협력하여 노인 의료서비스와 취약세대에 대한 전기안전점검을 병행했다. 한편, 산청소방서는 올 연말까지 군민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화재 없는 안전마을'을 최대 4개 마을까지 확대 조성할 방침이다. 소방서장은 "이장을 비롯한 주민들에게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된 만큼 지역 안전문화 융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화재예방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박성진 객원기자 gorns3950@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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